우리가 매일 먹는 먹거리들은 그 어떤 예술가의 작품 보다 더 매력적이고 아트적입니다. 그 어떤 채소나 과일 곡물들도 똑같은 색은 없습니다. 각양각색의 맛과 식감을 가지고 있는, 먹거리 고유의 성분과 쓰임새를 잘 아는 것은 우리의 삶에서 가장 필요하고 유익한 일이 될 수 있습니다. 요리는 아트입니다. 색을 사용하고 색감을 배열하고, 거기에 맞는 간을 찾아가는..